하루 평균 1만명 방문…운영시간 연장‘미항 여수의 겨울밤을 빛으로 수놓는다’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가 볼 만한 전국 겨울축제’로 선정된 2013 여수 빛노리야가 개장 후 10만명이 넘는 관광객 수를 기록하면서 겨울철 여수관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31일 시에 따르면 여수 빛노리야는 지난 20일 개장식

여수시가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마련한다. 시는 정부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함에 따라 사업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마련하기 위한 ‘여수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시는 최근 30년 간 인구

여수시 연말연시 경관조명 연장 운영올 겨울 남해안의 미항 도시 여수 밤바다의 화려한 야경을 늦은 시간까지 만끽할 수 있게 됐다.여수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관조명 점등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시는 오는 31일 향일암 일출제와 맞춰 여수밤바다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돌산대교와 장군도

전남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는 옥외광고협회 수익금 800만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내놨다. 김재일 지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노인당 등에 300만원을, 24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인 &lsquo

여수시가 ‘2013여수 빛노리야 일루미네이션’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중에 나돌고 있는 ‘시장 개인이 50억원을 들여 만든 치적사업’이라는 낭설에 대해 일축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2013 여수 빛노리야 일루미네이션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여수시 도시디자인과 내 일루미네이션티에프팀을 설치하고 지난

20일 점등식…75일 간 ‘빛의 향연’ 돌입2013 여수 빛노리야(Bitnoriya in Yeosu 2013)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 볼 만한 한 겨울 축제’로 선정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16일 올 겨울 가 볼만한 전국 각지의 겨울축제 20곳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한 곳으로 2

여수지역 올해 5640본 고사…피해 더 늘듯방제당국, 가뭄 및 이상고온 지속 영향 분석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재선충병으로 고사한 소나무는 총 5640그루로 상반기 1974그루, 하반기 3666그루가 말라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0년 소나무재

여수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라남도 옥외광고업무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라남도는 지난달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업무 추진의지 및 역량’, ‘민·관 협력체제 구축 등 간판문화 선진화 노력’, ‘불법광고물 정비 노력’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

여수시는 겨울철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26일부터 전개한다. 시는 각 읍·면·동으로부터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아 독거노인 등 3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선정해 땔감 111㎥(

거북선공원 서 75일간 LED조형물 전시여수시는 내달 20일부터 75일 간 여수 거북선공원에서 ‘여수 빛노리야(Bitnoriya in Yeosu 2013)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한다. ‘여수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여수 빛노리야는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LED 조명을 활용, 공원의 자연환경과

여수시가 여수산단 중흥지구 연관산업단지 2차 분양에 나선다.시는 중흥지구 연관단지 총 43만9000㎡ 중 공장 및 지원시설용지 21만6000㎡(82필지) 가운데 1차 미분양 필지에 대해 재분양을 실시한다. 2차 분양 부지 중 공장용지는 9필지 4000㎡~1만5000㎡, 지원시설용지는 42필지 1000~2600㎡ 규모다.용지별 유치업종 대상은 공장용지의 경우

여수시는 내달 13일까지 오동도 입구 주차장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시는 재해위험지구 절개지 보강사업을 위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오동도 입구 주차장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엑스포 대체 주차장을 이용을 권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방문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공원과 차재원 (061-690-2564)

여수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한다.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5개 및 읍·면·동과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또한 산불예방 진화대원 90여명을 산불감시초소, 산불 취약지 등에 배치하고 산불취약지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에 조성된 봉황산 자연휴양림이 새롭게 탈바꿈한다.시는 이곳에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377㎡ 2층 규모의 산림문화휴양관을 신축하고 자생식물원 조성, 휴양림 보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지난 6월 착공한 산림문화휴양관은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4만주의 식물이 식재되는 자생식물원은 94m의 데크로드를

여수시는 오는 30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시청 전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안타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실천에 나선다. 시는 27일 오후 5~6시까지 기관·단체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봉사거리에서 ‘승용차 없는 날’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갖고 녹색생활실

추석대목 맞아 한 달 가량 조기 개장여수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쌍봉·진남·제일시장이 현대화 정비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여수시는 이들 전통시장의 낙후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한 아케이드설치공사를 최근 마치고 지난 12일 재개장했다.당초 내달 13일 준공 예정이었던 이 사업은 시가 추석대목을 맞아 시민들의

14일 오후 수산물특화시장·수산시장·서시장 등 순방“시장님 저희 서민들이 잘살 수 있도록 꼭 도와주십쇼”김충석 여수시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민생탐방에 나섰다. 김 시장은 14일 오후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수산물특화시장과 수산시장 서시장주변시장 서시장 등 여수 지역 전통시장을 찾고 상인들을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의 야경을 늦은 밤까지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간 경관조명 점증시간을 자정에서 새벽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연장 운영되는 야간경관시설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오동도 자산공원 이순신광장 하멜등대 돌산공원 진두·우두

공장·지원시설용지 21만6000㎡…82개 기업 1500개 일자리 창출여수산단에 대규모 공장용지가 공급돼 용지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8일 중흥지구 연관단지 총 43만9000㎡ 가운데 공장 및 지원시설용지 21만6000㎡(82필지)를 조기 분양한다고 밝혔다. 8만6222㎡ 13필지인 공장용지는 각 필지 당 4000

시민이 작가로 참여…아트타일 설치로 시민소통 장소 변화도심공원 주변 삭막한 시멘트로 조성된 아파트 옹벽에 시민들이 타일벽화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부영9차 아파트 지역 유치원생, 학생, 주부 등 시민들이 직접 만든 1000여점의 아트타일 작품을 문수2공원 내 옹벽 10개 구간에 설치했다.각각마다 개성과 창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