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중앙동 “바가지 근절” 결의

  • 기자명 중앙동 (.)
  • 조회수 665
글씨크기
"바가지요금 뚝! 친절한 중앙동으로 놀러오세요”

여수 원도심 상가 중심지인 중앙동 상인들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봉사의 정신으로 손님맞이에 나서자고 다짐했다.

여수시 중앙동은 지난달 31일 중앙동 지역상가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철 여수를 찾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안 받기, 친절하게 손님맞이하기, 남은 음식물 재활용하지 않기 등 자정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청결한 숙박업소, 깔끔한 음식점을 만들어 나가자고 약속했다.

김영곤 중앙동장은 “여수 중심지인 중앙동의 주민들로써 자부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봉사 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관광객들로 하여금 다시 와보고 싶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은 쇼핑, 금융 등 상권 밀집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수산물특화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전통 맛집들이 위치해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오동도, 진남관, 돌산대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고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터미널이 자리잡고 있어 여수 관광의 관문으로 통한다.

중앙동 백기광 ( 061-690-2610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