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광림동주민센터는 치매와 장애를 앓고 가족을 돌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찾아 쌀(40㎏)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LG화학 생산1팀 직원들도 지난 29일 광림동 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 2세대를 방문해 쌀, 라면,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매월 정기적으로 집수리, 도배,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병완 광림동장은 “지역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사랑나눔 실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통해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동네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광림동 최성천 ( 061-690-2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