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공업고등학교 출신인 정찬희(20)군이 지난 2~7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 통합제조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 군은 여수공업고등학교와 한국폴리텍V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출신으로 유일하게 대표선수로 발탁된 정 군에게 시는 8월 정례조회시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지원과 박은희 ( 061-690-2295 )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공업고등학교 출신인 정찬희(20)군이 지난 2~7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 통합제조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