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래)에서는 지난 1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기초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새마을 지도자협회회는 뇌출혈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한 1급 장애인 정 모 씨를 비롯해 국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소외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과 더불어 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강동규 국동장은 “앞으로도 매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와 더불어 마사지 봉사도 같이 실시 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앞장서 Oh! Yeosu 4대 시민운동을 생활화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 도움을 손길을 전하는 등 국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월 Oh! Yeosu 4대 시민운동 중점실천의 날 청결활동 참여와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국동 나오미 ( 061-690-2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