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여수시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ystour.kr/kr/board/getphoto.jsp
여수시 여자만의 주요 특산물 새꼬막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정부가 나섰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여수시의 요청으로 여자만을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 설정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015년까지 매월 위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여자만의 ▲해수 및 패류의 위생상태 파악 ▲만(灣)으로 유입되는 오염원 확인 및 평가 등을 거쳐 관리 기준에 적합할 경우 지정해역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여자만이 지정해역으로 설정될 경우, 다른 지정해역에서의 굴, 바지락, 피조개 등에 이어 새꼬막의 해외 수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국립수산과학원 상세보도(2013. 6. 27일자) >>>
http://www.nfrdi.re.kr/bbs?id=insmaterial&flag=pre&boardIdx=1394&gub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