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3일부터 중앙여고 맞은편 수령 50년 이상의 녹나무 등 인근 주택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수목에 대해 가지치기 등 전정과 고사목은 베어내는 작업을 실시했다.
올해 시에서 태풍등 재해위험을 대비해 정비한 수목 11주는 고사목과 주택가 인근 고령 수목으로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등 작업이 까다로워 사실상 방치돼왔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재해발생 시 사전 피해예방을 위해 수목정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원과 조헌충 ( 061-690-2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