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새마을운동 여시시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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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 꽃의 도시 가꾸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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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회장 명경식)가 지난 4월,5월과 6월 최근까지 4회에 걸쳐 “세계로 웅비하는 4대미항 여수건설과 여수시를 꽃의 도시로 가꾸기 위한 야생화단지조성”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의 취지는 여수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도 로변 공한지를 활용한 야생화단지 조성으로 친환경적 도시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이다.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김옥관),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례)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기간동안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여서동 한재로터리와 금호아파트 구간에 꽃잔디와 원추리를 식재하는 야생화단지를 조성한 바 있고.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 앞과 월호동 시민공원 주변 자투리땅에 야생화를 심어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사업에 앞장섰다.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의 이번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으로 봄에는 꽃잔디, 여름에는 원추리, 가을에는 구절초, 봄부터 가을까지는 잔디패랭이 등이 꽃을 피우게 되어 여서동, 신월동, 월호동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의 이번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에는 여수시 27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봉사활동으로 사업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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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여시시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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