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대교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사랑 나누기 일일호프’ 행사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남산동 ‘라이브 에바다’에서 열리며, 수익금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돕기와 부녀회의 다양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대교동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장으로써 연인, 동료, 가족, 단체 등 많은 시민들이 이에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교동 윤연평 (061-690-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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