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례조회서, 코오롱환경서비스(주)․블랙야크 여수시청점 후원
6월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코오롱환경서비스(주)와 블랙야크 여수시청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과 쌀을 여수시에 기탁했다.
불우이웃을 위해 500만원을 후원한 코오롱환경서비스(주) 여수환경센터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유공으로 김충석 여수시장의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 과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오롱환경서비스(주)는 전입이 불가능한 직원 4명을 제외한 39명의 직원이 여수로 주소를 옮겨 인구증가시책에 기여한 바 있다.
블랙야크 여수시청점 유회상 대표는 500만원 상당의 20kg들이 백미 70포를 김양자 환경복지국장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백미는 지난달 28일 매장확장이전 개업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시는 오는 7일까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