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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영유아 페스티벌 개최

  • 기자명 여성가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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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들만을 위한 축제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여수시는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남체육관에서 제1회 여수시 영유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영유아교육복지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살림! 생명살림! 교육살림!’을 주제로 영유아와 학부모들의 축제로 꾸며진다.

열기구 놀이와 에어바운스, 요술풍선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등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아프리카 전통춤 등 21팀이 출전해 세계 여러 나라 춤 경연대회를 펼친다.

특히 이날 진행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EBS 모여라 딩동댕 유치원의 ‘번개맨’이 맡기로 해 개최 전부터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는 많았지만 5세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행사가 없었다”면서, “이번 행사가 영유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축제가 되고, 영유아 보육에 관심을 갖고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영유아 보육지원을 위해 오는 7월에는 육아정책 세미나와 보육시설 회계교육을 실시하며, 10월에는 영유아 미술페스티벌, 12월에는 여수 영유아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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