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남․제일․쌍봉시장 상인 내 상가 앞 내손으로 깨끗이 실천
깨끗한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쌍봉동 재래시장 상인들이 지난 15일 대대적인 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날 진남․제일․쌍봉시장 상인 132명은 자기 가게 앞부터 쓸어가며 청소를 시작했고,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상호간 상거래 질서 지키고 손님에게 친절하자고 다짐했다.
진남시장상인회 서태원 회장은 “Oh! YEOSU 4대 시민운동 동참하는 뜻에서 매월 1일과 15일은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과 더불어 청결활동에 참여한다”며, “오는 8월 아케이드 설치 등 현대화 시설을 완료하면 더욱 쾌적하고 좋은 상품으로 손님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