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건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시네마 여수와 메가박스 여수에서 영화 관람을 후원했다.
영화 관람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하며 다음달 17일까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발굴․개발하여 가족기능 향상, 정서적 안정 및 아동의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 박송미 [ 061-690-8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