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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동, ‘빛과 소금’이 되는 봉사활동

  • 기자명 문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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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문숙)에서는 8일 저소득 고령층이 집단 거주하는 문수주공아파트 단지(1409대)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독지가의 후원으로 마련된 아름다운 ‘孝 ’위안잔치 행사를 가졌다.

한화여수사업장(공장장 박선규)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여수지사(지사장 송한종)에서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주기’. ‘에이스 매직 예술단 마술쇼 공연’, ‘웃음 활짝 레크리에이션’, ‘효 공연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까지 펼쳐져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 됐다.

이 행사를 마련한 홍문숙 문수종합사회복지관장은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소외감과 저항의식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화여수사업장과 한화봉사단의 후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합동 ‘차례상 차려드리기’ ‘봄 나들이 야외 행사’. ‘김치담그기 행사’ 를 개최해오고 있다.

문수동 이화석  [061-69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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