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통해 1위 결의 다져
- 21개 종목, 선수와 임원 316명이 참가
여수시가 오늘(7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제5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종합 1위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결단식은 여수시체육회장인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해 생활체육회 임원,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헌장 낭독, 격려사, 단기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여수시체육회장인 김충석 여수시장은 선수단 단기를 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전달하면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쳐 전남 제1의 도시 명성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5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장흥군에서 열리며, 여수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축구 등 21개 종목에 31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체육지원과 이영철 [ 061-690-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