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도와달라며 전달하고 사라져
지난 21일 월호동 주민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18만원 상당이 들어있는 저금통을 전달하고 사라졌다.
월호동 김팔봉 동장은 “저금통에는 지폐와 동전이 함께 들어있었으며, 저금통이 오래된 것으로 보아 기부자가 그동안 조금씩 모아온 것으로 보인다.”며,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전액 2013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월호동 담당자 박병권 [ 061-690-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