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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귀항’,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창작부문‘최우수상’
오페라‘귀항’,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창작부문‘최우수상’
  • 문화예술과
  • 승인 2012.12.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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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후원으로 여수그랜드오페라단이 제작…하멜이야기 담아

여수시가 박람회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후원한 창작오페라 ‘귀항’이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페라 ‘귀항’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여수시의 후원으로 여수그랜드오페라단이 제작했다.

‘귀항’은 ‘하멜표류기’로 유명한 하멜의 이야기와 그의 동료들이 여수에서 꿈꾸는 사랑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이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오랜 타국생활로 인해 귀항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과 여수처자와의 사랑 속에서 갈팡질팡하는 외국인들의 갈등이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며 잘 묘사했다.

특히,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돼 연일 매진되는 등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여수그랜드오페라단 조미숙 단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외 관람객을 환영하기 위해 준비한 창작오페라 ‘귀항’ 이 여수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단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이 같은 좋은 결실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은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클래식타임즈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활약한 오페라단과 성악가를 대상으로 총 11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올해 5회 시상식은 지난 3일 저녁 7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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