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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회복지시설 운영 실태 지도·점검에 나서

  • 기자명 사회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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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54개소 대상으로

여수시가 지난 1일부터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의 운영 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대상은 사회복지관 4개소, 노인시설 30개소, 어린이짐 50개소, 아동시설 44개소, 기타 26개소 등 총 154개소로, 이를 위해 시는 관계 공무원 15명으로 5개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별 보조금과 후원금 집행관리의 적정성 여부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관리, 안전점검 ▲복지시설 운영 관련 애로·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점검은 다음달 20일까지 계속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설 생활자에 대한 자활과 인권, 안전 등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보조금 사용 집행 등 시설 운영의 전반적 지도감독으로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상반기 수시점검을 통해 행정처분 5건과 시정 35건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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