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김옥관)는 「밝은세상 따뜻한 사랑 나눔」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수시 관내 지체장애인 및 저소득 노인 50세대에 300만원 상당의 리모콘스위치 및 절전형 전구 교체사업을 펼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둔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박영도)는 지난 9월 14일부터 15일 이틀에 걸쳐 14명의 회원들이 둔덕동주민센터(동장:정운주) 직원들과 함께 둔덕동 지체 장애인과 저소득 독거노인 12세대에 방문해 리모컨스위치 설치와 절전형 전구 교체, 추석 명절맞이 집안 청소등을 실시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는 리모콘스위치와 절전형 전구 교체사업을 2008년부터 지금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50여세대 총 250여세대의 생활이 어렵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한편, 정운주 둔덕동장은 “앞으로도 후원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더욱 행복해지는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둔덕동 이미지(690-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