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시·건설 분과위원회, 참여예산제 도입 이후 최초 현장점검 실시

  • 기자명 도시계획과 (.)
  • 조회수 622
글씨크기
하동 마을회관 신축공사 등 6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12년도 민간이전경비 등 성과평가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도시·건설 분과위원회(위원장 김정갑)는 여수시 참여예산제 도입 이후 최초로 돌산 하동 마을회관 신축공사 등 6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마친 김정갑 위원장은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한 건물에 같이 건립하는 마을회관신축공사는 농어촌 인구의 고령화와 노인복지를 대비한 유익한 사업”이며, “여수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아주 잘 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도 “주민참여 보장차원에서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분과위원회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위원들의 의견도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평가는 ‘여수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여수시가 올해 민간단체, 사회단체 등에 지원된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투명성과 효과성을 확보하고 다음 년도 예산지원 여부 등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성과평가 결과 탁월 및 우수 등급은 계속지원 및 장려를, 보통등급은 전년도 수준의 지원을, 미흡 등급은 10%이상 삭감 및 개선대책 마련을  저조등급은 20%이상 삭감과 함께 개선 대책 마련 또는 사업폐지 여부를 검토하도록 되어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