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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볼라겐’피해복구 대책회의 개최

  • 기자명 재난관리과 (.)
  • 조회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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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복구에 모든 인력과 장비 총 동원

여수시가 제15호 태풍 ‘볼라겐’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9일 오후 4시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피해복구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 상황을 보고 받은 김충석 여수시장은 “작은 복구에도 힘써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하고 “14호 태풍 ‘덴빈’이 북상중인만큼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최대한 빨리 복구하되 임시방편이 아닌 항구적인 방법을 강구해 피해지역이 또 다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28일 오후부터 피해지역과 복구상황을 둘러보며 관계공무원을 격려하고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한편, 지난 28일 오후 1시까지 여수지역은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돌산읍 두문포방파제 70m유실, 화양면 공정리 도로유실 1개소 등 공공시설 16종 55건, 사유시설은 주택파손 9동과 농경지 유실 및 매몰 8필지, 도서 및 시가지 정전피해 등 4종 24건, 여수산단 15개사 정전(정상가동 11개사, 복구 중 4개사)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난관리과 이 돈 주 (690-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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