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박람회 폐막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국제관에서 팔고 남았던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정문 입구에서 팔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물건을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고 , 흥정이 이뤄지고 있다. 아프리카쪽 기념품은 대부분 나무 조각품이 많았는데 사람들과 일대일 흥정을 하며 팔고 있었고, 미국관 쪽 종사자들은 플라스틱 반찬통과 신발까지 좌판대에 올려놓고 팔고 있어서 벼룩시장을 연상시켰다.
지난 12일 박람회 폐막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국제관에서 팔고 남았던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정문 입구에서 팔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물건을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고 , 흥정이 이뤄지고 있다. 아프리카쪽 기념품은 대부분 나무 조각품이 많았는데 사람들과 일대일 흥정을 하며 팔고 있었고, 미국관 쪽 종사자들은 플라스틱 반찬통과 신발까지 좌판대에 올려놓고 팔고 있어서 벼룩시장을 연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