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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1호

  • 기자명 여우비 기자 (dutnakstp@hanmail.net)
  • 조회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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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개행사가 많았으면.....

8월 7일 부터 9일까지 박람회장내 선박전시부두에서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1호 ( 1,250톤) 공개행사가 있었다. 직접 배에 올라가 기관실등을 견학하고 항해장비와  다양한 수산자원 등을 볼 수 있다.

무궁화1호는 우리가 자주 뉴스에서 보게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단속하고 있다.
우리나라  EEZ 안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단속하는 일이 아니라면 , 이 배는 수산자원보호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하지만 중국어부들과의 단속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시는  관리자분의 목소리에서  무기를 사용하는 중국어부들의 행패가 얼마나 심각한지 큰  위기감을 느꼈다.   이름도 생소한 '국가어업지도선' 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행사가 다음에도 또 마련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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