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다음달 3일까지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전기 안전진단사업은 전기누전 등의 점검을 통해 호우·태풍 등에 대비해 위험요인 등을 사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추진대상물량은 26농가 사업비 3백 9십만원으로 농가당 15만원(보조 10만5천원, 자부담 4만5천원)이다.
한우・돼지・닭 등 가축사육 양축농가는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친환경축산인증 양축농가 위주로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대상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와 방문일정 등을 조정해 항목별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사무소나 여수시 농업정책과(690-2463)에 문의하면 된다.
농업정책과 이 균 홍 [ 061-690-2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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