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참여 분위기 고조를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 기여
여수시 소라면(면장 김영곤)은 박람회 성공 개최와 박람회장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이장회의와 주민자치위원회의,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 등 각종 회의를 앞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은 박람회장 현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금) 165명의 이장 등 직능단체와 기관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소라면은 그 동안 여수시의 각종 시책추진 평가에서 받은 시상금 50여만 원을 이번 직능단체와 기관․사회단체 대표자 방문시 입장권을 구입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곤 소라면장은 “이번 현장방문 회의를 계기로 각 단체의 대표자들로 하여금 주민들과 관내외 임직원들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더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라면 주민들은 박람회 개막 이후 총 19개 마을 760여명의 노인회와 주민들이 단체 관람을 하는 등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6개 마을 600여명의 주민들이 박람회장을 단체관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