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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국제관 (리투아니아관)

  • 기자명 이미애 기자 (minature@hanmail.net.)
  • 조회수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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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관B 1층에 위치한 리투아니아는

엑스포에서 5000년된 보물찾기! 호박의 세계로!라는 슬로건아래

호박보물과 주얼리 그리고 석기시대 유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마침 며칠전에 TV에서 쥬라기공원을 재방했는데

호박속의 곤충속에서 DNA를 뽑아내면 다시 공룡을 재생시킬수 있을까 하는  영화속같은 상상도 해보며

바라보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호박보석은 유리봉 안에 소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리투아니아관에 입장하니 전시관 분위기에서 온통 호박빛깔이 납니다.
전시콘셉트는 바로 호박보석입니다.
여기에 전시된 호박들은 대부분 1천5백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전시된 호박 하나 당 가격은  약 2천9백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도마뱀이 포함된 호박 전시물은 전 세계에 단 7개에 불가하며,
호박 전시품은  팔 수 없고,  발랑가
국립 호박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것을 이곳으로 가져와 전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호박o는 (2012) 비따우따스 까르쟈우스까스의 조각품
 
 

 

 

 

 

 

다음은 호박O안에 보이는 모니터에서는 이 나라 사람들의 수명, 종교,교육등 전반적인 내용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리투아니아인의 평균 수명은 73.5년이다.
리투아니아 인구의 84%는 리투아니아계이다.
리투아니아에는 평균 1KM제곱에 50명이 살고 있다.
리투아니아에서는 매일 112명이 사망한다.
리투아니아 인구의 13%인 407.861명이 해변 지역에서 살고 있다.
리투아니아 인구의 57%는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
리투아니아인 65.5%에게 가장 중요한 명절은 크리스마스이다.
리투아니아에서는 매일 83명이 출생한다.
2011년에 3.3070명이 학사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리투아니아인의 평균 63.9세에 은퇴한다.
리투아니아에는 9개의 종교가 있다.
인구의 80%는 로마 천주교이다.
리투아니아의 일반적인 많은 정보를 시청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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