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혁 보은군수 희망네트워크위원과 함께 벤치마킹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희망네트워크 위원 24명이 지난 25일 여수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방문, 사회복지전달체계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고령화 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인 산간벽지와 도서지역의 소외된 노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시책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상혁 군수는 “보은 희망네트워크는 보은지역의 주요 지도층인사들로 구성되어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보은군의 산간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효율적인 복지시책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수시의 ‘섬지킴이 희망나눔사업’이 2011년 대통력소속 사회통합위원회로부터 전국의 5대 복지전달체계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보은군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수시는 30만의 시민이 100만 인구의 도시도 하기 어려운 세계박람회를 유치해 훌륭하게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해양관광레저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전기를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거문도를 방문해 자체토론회와 갖고, 다음날 박람회장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