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 육상세계선권 대회 성공 시민이 해냈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연에는 공무원과 시민, 자원 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제13회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선수촌 부촌장을 역임한 구 대사는 이날 강연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국제행사 시민참여 사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여수시민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박람회를 준비하는 여수 시민들 이 준비해야 할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준비위원회는 그 동안 ‘엑스포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의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