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는 지난해 8월에 ‘@yeosu_expo' 라는 계정을 신설하고 박람회 알리기에 돌입한 이래 팔로워 수가 2만 55명으로 늘었으며, 올해 말까지 3만 명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가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에는 여수박람회의 주제와 전시 콘텐츠 뿐 아니라 여수지역 관광·축제·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여수박람회 때 소개할 상당수 전시 콘텐츠 등이 속속 드러나면서 팔로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들이 쏟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박람회의 볼거리에 대해 관심이 높다”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층에게 박람회 홍보에 효과를 특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