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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를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로
여수시를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로
  • 환경보호과
  • 승인 2008.05.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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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전문가 참여 토론식 간부회의 개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를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로 만들자’.
   여수시는 13일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5월중 토론식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를 지구온난화 등에 대비해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특히 “교토의정서의 공약기간이 2012년까지여서 이후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다양한 비전과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한국 여수가 ‘여수 환경선언’ 등을 통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희 여수YMCA 정책기획국장은 “여수시는 벌써 기후변화와 관련된 조례가 제정돼 있다”면서 “조례개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의무, 실천의지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시청내 전담부서 신설과 함께 여수산단 스팀열을 지역의 난방열로 제공할 수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석진수 대청기업 대표는 “정부나 시가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할 때 얼마든지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데도 이를 간과한 측면이 있다”면서 “향후 여수를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로 가꾸는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범 전남지역환경기술센터장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힘있는 포럼을 만들어 심포지엄이나 토론회 등을 집중적으로 개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여수 지구정상회의’를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의 제안과 지적을 적극 수렴하겠다”면서 “이를 토대로 시민들이 앞장서 지구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 저감 실천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관련 오는 31일 환경부와 전남도, 여수시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여수 기후 보호주간 선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의식 고취에 나선다.
   시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6대 분야 41개에 이르는 역점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세부추진과제로는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 협약, 여수시 환경비전 선포,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 플라워시티 조성, 2012지구정상회의 추진, 지구온난화 전시장 개설 등이다.

*** 자료제공 : 환경보호과 690-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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