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제35차 『엑스포 아카데미-시민교양강좌』

“세계를 알면 자신이 보인다.”

외국인 손님맞이!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알자

여수시는 오는 21(목) 오후 3시20분 진남문예회관에서 외교부 본부대사 정용칠씨를 초청, “세계를 알면 자신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제35차 ‘엑스포 아카데미 - 시민교양 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용칠 강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를 통해 외무부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했다. 현재는 외교부 본부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때에 여수를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을 위해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와 매너를 사전에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외국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지원과 박영심(☎690-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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