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19일부터 관내 동양교통, 여수여객 등 여객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시내버스 이용불편사례 기동처리전담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개 운수업체 교육전담 관리자 4명과 시 교통행정과 공무원 3명 등 7명으로 편성된 기동처리전담반은 직소민원과 서신, 전화 등으로 신고, 접수된 시내버스 이용 시민 불편사항 등을 처리한다.
또, 민원사안별 사례관리 및 신속한 민원처리 공조체계 유지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제도개선 등 내실 있는 교통실행계획을 공유해 운수종사자에 대한 소양을 제고하고 교통시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19개의 관내 육지부 택시업체에 대해서도 자체 대중교통 이용불편 기동처리전담반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 교통행정과 이호남(69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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