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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억 만들기 ‘돌봄여행 서비스’

  • 기자명 사회복지과 (.)
  •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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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돌봄인력이 동행하는 장애인·노인 여행서비스

여수시의 ‘돌봄여행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돌봄여행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 노약자,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여행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동행한다.

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장애인·노인 등 89명이 이 서비스를 통해 광양 매실체험, 지리산 온천랜드, 섬진강 어류생태관, 부안 새만금·채석강 거제 거가대교, 김해 노무현 생가 등을 1박 2일 코스로 둘러봤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20%이내(3인기준 4,375천원)에 해당되는 장애인이나 노인(만 65세이상)으로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본인부담금은 25,000원(수급자 12,5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함으로서 친 서민적 복지욕구 해소와 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사업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월에는 138명이 부안 원숭이학교, 적벽강, 곰소항, 내소사 등을 1박 2일 동안 둘러볼 예정이다.

*문의 : 사회복지과 정희준(690-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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