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방역 봉사활동 펼쳐
-동문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방역 봉사활동 펼쳐
여수시 동문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가 방역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종고새마을 금고의 후원으로 7일 오전 4시부터 펼쳐진 봉사활동에서 이들은 동문동, 종화동, 관문동, 동산동 등의 각 가정과 상가를 방문, 내부까지 꼼꼼히 방역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태(종화동·57세)씨는 “날이 더워지면서 모기가 늘어났는데, 집안까지 세심하게 방역을 해줘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봉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방역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새마을 회원들이 동참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문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여름철 내내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 동문동 이우현(69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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