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미취업 여성들에게 전문 직업교육훈련으로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1,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여성전문 직업교육 훈련기관인 여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3개 과정 84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여성전문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진로심리코치, 초등 가베지도자, 영어동화 독서지도사 양성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모자가족 및 기초생활수급권자를 우선 선발하며, 수료 후에는 취업 및 창업시까지 원스톱으로 관리 된다.
희망자는 6월 3일까지 모자가족 및 수급자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주민등록등본1부, 증명사진 2매, 이력서1통을 지참, 여수 여성인력 개발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 가정복지과 윤철희(690-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