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기간에 대비한 가상 시뮬레이션
-박람회기간에 대비한 가상 시뮬레이션
-문제점 발굴 및 대책 마련해 내년 계획에 반영키로
여수시가 이달부터 8월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가상해 꽃밭 가꾸기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람회가 열리는 기간인 5월부터 8월까지 꽃이 피는지와 수종이 적정한지를 살펴보고 꽃묘의 생육상태를 점검해 내년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지역별, 계절별, 수종별 테마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발굴, 꽃묘 보식, 꽃밭정비 등 대책을 마련해 내년 꽃밭 가꾸기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쌍봉동을 시작으로 열린 2012여수세계박람회 읍면동실천위원회 발대식 후 시민 5천여명이 참여해 여수에는 현재까지 410개소, 38만㎡의 꽃밭이 조성됐다.
시는 꽃밭 가꾸기 사업을 엑스포 4대 시민운동과 연계하여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기관·단체별 책임구간 지정과 안내판 설치 등 다각적인 방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문의 : 총무과 문장곤(69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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