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건전한 성장 및 사회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일 무선초등학교, 5월 18일 성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가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인형극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폭력 예방교육을 더욱 확대해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영·유아 교육, 임산부 산전·산후관리, 정신건강 지원서비스,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독서지도, 학습지 지원, 예·체능 교육 지원, 비만·아토피 관리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가정복지과 장현정(690-8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