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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인재 1% 전폭 지원
여수인재 1% 전폭 지원
  • 평생학습과
  • 승인 2008.04.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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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수고교생에 장학금…교육 활성화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평생학습도시 여수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 지원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여수시는 면학풍토를 획기적으로 진작시킴으로써 지역내 고교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을 도모, 다른 지역 학교 진학에 따른 인구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해 여수 인재 1%에 해당하는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대폭 지원했다.
   내고장 학교보내기를 통한 ‘고교 경쟁력 강화사업’의 하나인 이번 지원은 21세기 도시 경쟁력의 원천이 될 1% 핵심인재를 양성 배출해 냄으로써 ‘여수 인재’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교육의 활성화를 꾀하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21일 오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오현섭 시장을 비롯해 박순영 여수시의회 부의장, 박성순 여수시교육장, 관내 고교 교장, 장학금 수상 대상자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여수인재 1% 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현섭 시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성공을 통해 알수 있듯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뛰면 반드시 해낼수 있다”면서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부모와 여수시가 기대하는 큰 인재로 커 달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여러분을 위한 오늘의 장학금이 나중에 성공한 뒤에는 후배들을 위해 내놓을 수 있도록 각계의 기대에 부응해 달라”면서 이를 약속하겠다는 의미의 파이팅을 학생들과 함께 외치기도 했다.
   박성순 여수시교육장은 “학생들이 원대한 꿈을 키울수 있도록 장학금을 배려한 여수시와 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한영고 1학년 이태영 학생은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 법대를 선택할 것”이라며 “변호사가 꿈”이라고 말했다.
   이 군의 어머니 조혜경씨는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지금껏 해온 만큼 앞으로도 올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내고장 학교보내기 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대입 등 고교 경쟁력 강화사업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중3 부장교사 간담회, 교육경비 심의위, 각급 교원, 학부모 등의 여론을 적극 수렴, 예산 범위내에서 우수 고교생들에게 학비 전액을 지원했다.
   명목상의 장학생 선발이 아닌 ‘큰 여수’에 걸맞는 연간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기숙사비 등을 전액 지급한 것.
   시는 올해 지역내 인문계 9곳, 전문계 5곳 등 14개 고교에 대해 이 사업을 도입했다.
   인문계의 경우 전년도 내신성적 및 연합평가 성적 각 50%를 반영해 학교장 추천으로, 전문계는 전년도 학업성적 우수자 및 우수 기능취득․보유자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으로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 내신성적과 입학 전형교사 성적을 고려해 최우수 학생순으로 학교장이 추천했다.
   이에따라 지역내 1% 대상자는 1학년 47명, 2학년 42명, 3학년 40명 등 모두 129명이 혜택을 받았다.
   1인당 지원금액은 최저 270여만원부터 최고 470여만원이다.
   여수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여수 인재 1%는 면학풍토의 획기적 진작 뿐만 아니라 향후 ‘여수가 키운 인재’라는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여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큰 몫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여도초 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도맡아 의미를 더했다.

*** 자료제공 : 평생학습과 설헌식 690-2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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