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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4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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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등 1600여명…시가지 청결활동 나서

여수시가 6일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청결분야 중점실천의 날로 정하고 시가지 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날 청결활동은 준비위원회와 시민단체, 주민, 공무원 등 1,600여명이 참여해 시가지 청소하기, 해안가 청소하기, 음식·숙박업소 청결활동하기, 읍·면·동 자투리땅 꽃밭 가꾸기 등 여수시 전역에서 실시됐다.

오전 10시부터 박람회장 주 간선도로인 석창사거리에서는 KT여수지점, 농협중앙회, 광주은행 시금고 직원, 주삼동, 세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쓰레기 청소와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전개 어깨띠를 두르고 박람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차경성 농협중앙회 여수시청출장소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의 열쇠는 여수시민들이 펼치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의 적극적인 활동에 달렸다”며, “시 금고 직원들도 참여하여 한달에 2번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업생산과와 해양항만과, 수협, 어촌계 등 해안청결분과는 만성리, 웅천해변공원, 국동항 등지에서 해안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참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보건위생과를 중심으로 한국음식업 여수지부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등 시민단체가 참여한 위생환경 분과에서는 관내 음식점을 점검, 음식문화 개선과 청결을 독려했고, 공중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했다.

여수시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원회에서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추진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중점 실천의 날로 정했다.

첫째 주와 셋째 주는 시가지 청소, 위생·숙박업소 청결 등 청결운동, 둘째 주는 자가용 안 가지고 나오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질서운동, 넷째 주는 내가 먼저 인사하기, 자원봉사 참여하기 등 친절·봉사운동을 실시한다.

특히 셋째 주 수요일은 ‘범시민 대 청결의 날’로 지정해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읍·면·동 주민 등 전 시민들이 참여하여 청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수시준비위원회 정준호 집행위원장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수시준비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이 범시민 참여 운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박람회지원과 이기숙(690-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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