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10년도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관련 각종 SOC 사업 추진에 따라 신속·정확한 지적공부정리, 3차원 지적측량 기준점 1,527점 설치, 부동산 실거래신고제도 안정적 운영, 개별공시지가 현실화 추진 등에서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선진국형 새주소 사업 조기정착을 위해 도로명판과 건물 번호판 등의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지적종합도면을 제작 각 마을에 배부하는 등 시민 편익을 도모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민원 도민 만족도, 지적역점시책추진, 부동산 실거래 운영, 창의적 지가 조사 및 새주소 운영실태, 공간정보, 특수시책과 수범사례 등 55개 분야에 대해 서면, 현지평가로 이뤄졌다.
허윤자 민원지적과장은 “금년에도 시민을 위한 토지행정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중심의 지적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여수시가 전라남도 2010년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문의 : 민원지적과 신영만(69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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