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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은 재미있고 따뜻한 책 놀이터

  • 기자명 시립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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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화교실, 독서교실 등 겨울방학 프로그램 다채

여수시립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 어린이 문화교실, 겨울독서교실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방학 동안 운영된 어린이 문화교실은 모두 8개 강좌로 시립도서관 본관에서 교과서 동화논술, 나는야 경제박사, 우리지구 우리 땅 대탐험, 겨울독서교실을, 현암도서관에서 사고력 놀이수학, 우리 역사 속 유물과 이야기, 주니어 나도 마술사, 어린이 폼 아트 강좌를 열어 모두 16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조선의 왕이 되어보자’를 주제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운영된 2011년 어린이 겨울독서교실에는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96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우수 수료자인 여도초등학교 5학년 김하영, 도원초등학교 5학년 오제욱 학생은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여도초등학교 3학년 김서영, 무선초등학교 4학년 양지운 학생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새롭게 단장한 현암도서관 한옥어린이자료실은 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동화나라어머니모임’과 ‘동화꿈트리’에서 동화구연도 펼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을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겨울방학 문화교실과 독서교실,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도서관에서 남은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시립도서관 이경환(690-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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