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빙상 안전사고 예방 나서

-여수시,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와 합동실시

여수시가 겨울철 하천 및 저수지 등 빙상에서 얼음이 깨지거나 어로행위로 인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빙상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와 합동으로 저수지 72개소와 용·배수로 취입보 등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비상시 긴급 대처 할 수 있도록 저수지마다 읍·면·동 담당자 및 마을 관리자를 지정,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 외에도 읍·면·동·이장회의 및 반상회 등을 통해 안전사고예방 및 행동요령 대처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기간에 안전사고에 노출될 우려가 많아 어른들의 사전지도 및 계도가 필수적“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및 빙상사고 대처요령 숙지”를 당부했다.

비상시에는 한국농어촌공사(740-1145)나 여수시 건설과(690-2524)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 : 건설과 천춘길(690-25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건설과 .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