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맹자, 최만엽씨 여자만 새꼬막으로 대상 수상
(사)한국새고막협회(회장 최광오) 우맹자, 최만엽 씨가 지난달 19일 삼성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역의 우수 수산물요리를 발굴, 홍보하여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16개 어촌계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여수 대표로 참가한 화정면 우맹자씨와 함께 출전한 순천시 해룡면 최만엽씨는 여자만에서 올라온 새꼬막으로 ‘새고막 회무침’ 요리를 시연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업인의 사기진작 및 도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의 : 수산경영과 김은희(690-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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