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적행정평가 ‘여수시 우수’

여수시는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평가에서 지적행정 종합평가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연말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평가는 ▶토지관련업무, ▶지적역점시책추진, ▶부동산관리 및     공간정보,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운영, ▶개별공시지가업무, ▶새주소 사업 그리고 특수시책 등 16개 분야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지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는 인공위성을 활용한 3차원 지적측량 기준점설치, 공공용 편입토지 지적정리 사업, 등기촉탁 대행을 통한 시민부담경감 혜택, 지적측량의 정확성검사, 부동산실거래 신고제도 및 부동산 중개업소 관리, 도로명 주소(새주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인공위성을 활용한 3차원 지적측량 기준점을   설치하여 정확한 토지등록으로 시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점, 관내 127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펼쳐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 선정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허윤자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민원서비스 및 시민편의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중심의 지적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민원지적과 신영만(690-21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민원지적과 .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