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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쉬는… 여자만 갯벌노을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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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4일, 2010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축제 개최



드넓게 펼쳐진 갯벌위로 조용히 드리워진 아름다운 낙조.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잘 다듬어진 해안도로에서 황금 들녘을 따라 가을의 풍류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 소라면으로 가면 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소라면 사곡리 장척마을 일원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2010 여자만 갯벌노을축제’가 펼쳐진다.

‘자연과 사람이 숨쉬는 그 곳… 여자만’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각종 바다체험과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에는 첫날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여자만 노을사진촬영대회, 소망풍선·쪽지 날리기, 여수실버악단 공연 등 노을문화제와 여수전통놀이 수상팀 시연, 선박 해상퍼레이드, 통키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황금조개를 찾아라, 고막·바지락 캐기 체험, 뻘 배타기 체험, 개매기  체험, 복개도에서 보물찾기, 갯벌·바다음식 체험 등 여자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생태체험행사가 준비돼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여자만갯벌노을축제추진위원회 김청현 위원장은 “금년 축제는 여자만의 갯벌, 노을 등 자연경관과 지역특산물을 소재로 풍성한 체험과 진한 감동이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며, “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여자만 해안 위로 해넘이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문의 : 관광과 최인준(690-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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