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오전 10시경 외부에서 오신 손님을 모시고 화양면을 가기위해 시청앞을 지날쯤 건설노조 집회로 교통이 혼잡해 바쁜시간에 한참을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야 해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모시고 간 손님들에게 참으로 죄송했다. 2012년 세계박람회 행사를 앞두고 여러가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 점에서 집회. 가두시위.시청주변 주차난 이런 불미스런일들을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무엇이라 설명하기가 참 힘이든다.
좋은 이미지를 많이 심어주어야 할텐데 하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빨리 협상이 좋은결과로 타결되어서 여수시의 평혼함과 좋은이미지가 부각될수있도록 했으면한다. 시청부근 골목골목은 시위자들의 차량으로 주차되어 주민들의 불만스런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루빨리 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