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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 기자명 노사산단협력관실 (.)
  •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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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경비 절감하여 363명 일자리 창출 - 명품녹색길 조성, 향토자원 조사 등 17개 사업 19억원 투입

   여수시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9일 오후 3시 여수시청회의실에서 일자리 참여자 36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9일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명품녹색길 조성, 희망마을 프로젝트, 스쿨존 어린이 안전 개선사업, 향토자원조사 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17개 사업에 19억 2천만원이 투입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는 2010년 희망근로사업이 종료 후 고용상황 악화에 따른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예산 중 경상적 경비 5%를 절감해서 15억9천3백만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도비 보조금등을 포함해 20억여원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안전교육에 참석하여 일자리 사업자들을 격려하며 “여수는 산단과 세계박람회라는 호재가 있어서 그나마 다른 도시보다 일자리 구하기가 나은 편이지만, 363명을 선발하는 일자리 사업에 1,058명이 신청한 것만 보더라도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잘 알 고 있기 때문에 임기 내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일을 하면서 무엇보다 조심해야 할 것이 ‘안전’이다”고 강조하고 “야외에서 진행되는 작업은 각별히 하여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문의 : 노사산단협력관실 차미정(690-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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