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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 결의 다져

  • 기자명 체육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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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장애인체육회 설립 후 첫 출전

    여수시가 제18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종합우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23일 오후 3시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결단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수시장애인체육회 송광철 상임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 7월 여수시장애인체육회가 결성된 이후 첫 번째 출전하는 대회로 선수단의 사기가 충천해 있다”며 “지난해에는 종합 2위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우승하여 박람회 개최도시의 위상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11개 정식종목과 7개 시범종목 등 18개 종목에 출전할 160명의 최정예 선수단과 전남 22개 시군 3,000명의 장애체육인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장애인선수단이 고장의 명예를 위해 결전을 벌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 도민이 세계박람회 성공개최 결의를 다질 수 있도록 박람회 홍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희망찬 도전! 나누는 기쁨! 승리의 영광!’이라는 구호 아래 영광군 스포티움내 국민체육센터외 17개 구장에서 열린다. 도내 21개 시ꋯ군이 참여한다.

*** 문의 : 체육지원과 김종훈(690-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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