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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 내가먼전 퍼스트운동 실천모범

  • 기자명 시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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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동 관내 주민자치위 등 30개 기관, 단체 참여

   여수의 일선 동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가 추진중인 ‘내가먼저 First운동’의 실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3일 여수시 따르면 시전동은 이날 오후 관내 모이리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등 30개 기관,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내가먼저 First운동’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다짐대회는 2012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자긍심을 갖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해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한 프로젝트인 여수르네상스시대를 여는 선진시민운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혁 시전동장은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발판으로 여수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적 삶의 질이 높아지고, 시민의식 수준이 선진화된 품격높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오현섭 여수시장이 제안한 5대시책에 대한 배경과 의의, 주요내용,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나철호 통장협의회장은 ‘내가먼저 First운동’ 실천결의문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제89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내가먼저 남을 배려하고, 내가먼저 실천하며 깨끗한 연안, 바다, 하천, 골목길, 공한지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매주 수요일 Clean 水 Day 참여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 “엑스포 개최도시로서 국제사회의 에티켓과 선진도시의 문화의식 습득, 1인1외국어를 배우는 엑스포 아카데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2012세계박람회 개최때 외국어 통역과 홈스테이 등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시전동은 1기관1실천과제로 야간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분리배출 홍보를 실천하는 환경지킴이 운동에 주민자치위원과 체육회원 35명을 투입한다.
   불우한 이웃과 시설,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장학금과 성금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사랑나눔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와 시사모 회원 45명이 활동하며 아름답고 멋진 사계절 꽃이 만발한 꽃밭을 조성하는 데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거리질서 교통봉사 활동에는 신기․시전초등학교와 자모회, 농협, 우체국, 치안센터가 보행자 및 차량신호등 지키기 운동 캠페인 등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전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4년밖에 남지 않은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내가 먼저 First 운동, Clean 水Day참여, 엑스포 아카데미 강좌, 자원봉사 활동에 시전동 기관단체 모두가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면서 “전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승화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시전동 서윤원 690-2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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