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거북선대축제

- 불꽃경연대회 등 생생한 현장 사진 전시

   거북선대축제와 세계불꽃경연대회 사진이 일반에게 공개된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거북선대축제 기간 중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공연, 체험·참여행사 등 생생한 축제 현장과 불꽃 경연대회 장면을 담은 사진 4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학동청사 현관 로비에서,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는 오동도에 있는 박람회 홍보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축제 현장의 잊지 못할 감동을 되살리고, 불꽃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이 사진으로 불꽃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불꽃경연에는 국제 공식불꽃경연대회에서 1위 수상경력이 있는 이탈리아, 일본, 독일 3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 문의 : 관광과 차미정(69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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